5월 꿈다락은 겹겹사로 웃음이 가득찬 한 달이었습니다.

첫 번째는 아이들의 소중한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쉼터에서 생활 중인 청소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불을 끄고,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작지만 진심어린 축하를 전했습니다.

5월에는 새로운 종사자 선생님이 꿈다락에 합류하셨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 서로를 알아가는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고, 처음 조금 어색했지만 남다른 친화력으로 분위기는 금세 좋아졌답니다​

앞으로도 꿈다락은 청소년들의 일상 속 작은 기쁨들을 놓치지 않고,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