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자립특화사업 _ 초록우산 제주도 자립여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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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1회 작성일 24-09-14 03:04본문
꿈-이루~!!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서늘한 비가 내리며 더위가 조금 가시는 날씨입니다.
이러한 좋은 날씨에 우리 꿈다락 아이들은 초록우산 스무살함께서기 자립 지원금을 받게되어
자립 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
이른 새벽 일찍 일어나 준비를 마친 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 비행기를 타러 김포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설렘을 가득 안고 비행기에 무사히 탑승하여 잘 도착하였습니다.
이재모 피자집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한 뒤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
맛있는 점심을 먹은 뒤 제주도 뱅쇼 증류주 만들기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쏙쏙 들은 후 바로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였습니다.
각자 자신이 만든 뱅쇼 증류주는 집으로 가져가거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전해줄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누구보다도 열심히 참여하여 만들고 서로 돕는 모습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갈치조림 세트를 시켜 풍족하게 저녁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출발하기 전 펜션에서의 단체샷!!
점심은 수제햄버거!!
바삭한 빵 안에 다양한 재료들..! 최고의 조합으로 충분히 배를 채웠습니다.
우리 꿈다락 아이들은 제주 도시 해녀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습니다!
여유롭게 다이빙하여 해녀체험을 진행 한 아이들입니다.
도시 해녀체험이 끝나자마자 바로 간단한(?) 해물라면을 먹으러 갔답니다 :)
각자 마시고 싶은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뒤 더위를 잠깐 동안은 잊은 채 시간을 보냈답니다!
싱싱한 회와 딱새우 튀김과 소라 등 다양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제주도의 흑돼지 꼬치, 흑돼지구이, 지코바 치킨입니다!
마지막 날 아침은 더 본 호텔에서의 하루를 지낸 뒤 먹은 조식입니다!!!
모든 음식이 다 맛있다고 극찬을 날린 조식이었습니다!
마지막의 관광지는 제주도 주상절리입니다!
푸른 하늘 아래의 배경을 삼아 이쁘게 단체사진을 찍은 꿈다락 아이들입니다.
우리 꿈다락 아이들은 지금처럼 언제 어디서나 밝고 행복하게
긍정적인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웃을 땐 옆에서 같이 밝게 웃어주고 힘들고 슬플 땐 누군가를 위로해 주는 사람
앞으로도 계획을 잘 꾸려 나아가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꿈다락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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