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다락입니다.

꿈다락은 지난 주에 이어 자립프로그램 - 요리활동울 진행했습니다.

요리에 적응을 완료한 아이들을 위해 이번에는 조금 더 난이도를 높여 양식 요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파스타를 메인으로 사이드 음식, 스프와 찍어먹는 마늘 바게트 등

혼자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식재료를 간소화 하여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아이들은 요리활동에 적응했는지, 선생님들이 먼저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역할을 분담하며 각자 식재료 준비를 진행합니다.

어린 입소생들에게 위험할 수 있는 불을 사용하는 조리 과정에서는

연장자 입소생이 활동을 진행하며 동생들에게 과정을 알려주며

자연스럽게 멘토 역할도 맡았습니다

 점차 완성되가는 음식들!

그릇에 담기 전 예쁘게 데코레이팅도 하며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들도 보이고

요리를 끝마친 후 서로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